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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太刀) 나 카타나 (大刀) 등을 포함하는 일본의 전통도검이다.
일본도 장인을 토코(刀工)라고 하며, 카누치(鍛人), 카나치(鍛師), 카타나카지(刀鍛冶), 등으로도 부른다.
원래 일본에서는 타 동아시아 나라가 그렇듯 환두대도가 그대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변화를 거쳐
그 중 일본도의 원형이 되는 "타치(大刀, 太刀)"가 등장한다.
옛날 일본에서는 타 동아시아 나라가 그렇듯 환두대도가 그대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변화를 거쳤고 그 중 일본도의 원형이 되는 "타치(大刀, 太刀)"가 등장한다.
이때의 환두대도는 주로 한손검인 해외 환두대도와 달리 양손으로 사용하는 유물도 많다.
당대도 기원 : 당대도가 일본도의 기원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고, 종종 문화지 기사에도 그런주장 주장이 인용되는데, 정작 다른 여러 나라의 학자/학예사 중에서 정식으로 당대도를 일본도의 기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아마도 여러 종류의 중국발 역사왜곡 중에 하나인 것으로 짐작된다.
일본에 남은 당대도의 유물은 곡선이 전혀 없는 데다가 일본에서 보관 중인 당대도 유물은 끝 부분이
펄스엣지, 즉 양날이지만, 일본도는 도신 자체가 곡선인 외날 도검이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당대도의 모습이 아닌 장식성이 강한 일종의 레어한 모습으로 당대 중국 본토 대부분의 당대도 유물은 일반적인 도 형태다.
현재 견당사가 가져온 당대도(唐大刀)의 레플리카가 일본에 존재한다.
일본도의 전신인 타치의 외장 금구와 손잡이의 어피등 장식성에서 상당한 영향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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