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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검과 진검은 검도 하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일반인을 잘 모를수 있습니다.
둘다 도검의 모습을 갖추었는데
도검 검신을 철로 만들고 날을 세우고 뾰족 하게
살상무기로 위험한 경우는 진검 으로 도검 소지 허가를 내는데
검도를 수련하는 사람이나 장식 소장을 하시는 분들이
소지 하는 경우가 많다.
도검은 위험한 살상무기로 만 생각하면
안된다. 굳이 따지자면 한국에서는 금속 공예품으로 분류 하는 경우가
대다수 지만 일본에서는 미술품 미술도검 이라고 한다.
아울러 일본에서는 수십대에 걸쳐서 도검을 대를 이어 만드는 집안이
많고 대학이나 기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공을 양성하는 기관이 있고
도제 교육으로 직접 명인을 만나서 제자로 4-7년 배워서 도공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진검은 일본도 스타일로 만든 카타나가 있고 조선 환도식 운검과 별운검이 있다.
2대에 걸쳐 도검 제작에 매달리고 있는 고려도검에서 위 전통 도검들을 만들모
전통무기 박물관도 만들었다.
그러나 영화나 사극을 하는 방송국에서는 위와 같은 진검이 필요 없고
전쟁이나 칼싸움 연출만 필요한경우는
배우나 엑스트라 들의 다치지 않게 도검 검신을 철로 만들되 날을 세우지 않게 하여
위험한 상태가 아닌것을 진짜 같은 가짜검 이라 하여 진가검이라고 한다.
이말은 총포도검 단속법 시행령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유추 해석으로 시행령에 "날끝이 둥글고 날이 서있지 아니하면
도검으로 보지 아니한다'를 적용한 것이다.
단 진가검을 구매 한 사람은 절대적으로 스스로 날을 세워서는 안되고
도검사에서는 각서를 받아 두기도 한다.
이외에도 가검 이란 용어에 맞게 만드는 것은 알루미늄 날과 플라스틱의 일종인
FRP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볍고 날을 갈아도 서지 않기 때문에 방송국에서나 영화사에선 이를 선호한다.
진검 장식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퀄리티는 진검 수준이다.
아래는 고려도검이 최근에 제작한 조선 왕실의 별운검과 일본도 가검이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만져 보지 않으면 알수 없도록 대단한 품질이다.
이는 국립중앙 박물관 이나 육군 박물관의 진품을 3D로 만들어 금형을 주조 했기 때문이다
위 제일위는 일본도 아래 둘은 전통도검 별운검 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조선의 별운검이다.
위의 것들은 장식용이나 방송국의 방송소품 , 영화사 소품으로 납품 되었든 것인데
역사적 고증에도 맞고 한류를 따라서
조선검에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는 좋은 역할을 한다.
아래 사진에서 자세한 모습을 보자.
위와 같이 붉은색 진짜 가오리피를 활용한 환도 별운검 이 있고
아래와 같이 옻락카와 손잡이 짜피를 활용한 별운검 환도 도검 도 가검으로
만들었다.
방송소품으로 유명한 고려전통기술은 우리의 사극과 영화에 사용되는 소품들이 고증에도 맞고
정통성도 있고 품질도 우수하여
중국산 수입 않고도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로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며
방송소품과 전통무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화된 장비와 도검 과 소품팀이 따로 꾸려진 고려도검은 정통성 있는 방송소품 제작과 신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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