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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 한국을 대표 할만한 전통도검 2022-08-10 09:28:41
admin 조회수 :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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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 #한국 #전통도검 #환도 #별운검 #사인검 #고려도검



https://blog.naver.com/coreasword/222844020388



세계 어느 나라 이건 그 나라 특유의 칼 즉 도검이 없는 나라는 없다



페르시아의 검, 이탈리아의 로마검, 중동지역의 검, 아프리카의 검, 중국의 검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검 , 스페인의 검, 일본의 검



그중에서 가장 알려진 검은 일본도 일것이다.



일본도 다양하고 예술적이고 아름답다.



일본인들은 이것을 무기라는 생각보다는 예술적 가치가 높은 미술품 문화유산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수십대에 걸쳐 이 도검을 만드는 장인 집안도 있다.



자기 나라의 문화유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인지 일본은 도검의 문화 유산이 엄청 많다.



그러면 한국의 옛날 고려 나 조선시대에 이와 같은 수준 또는 그이상의 전통도검은 없나?



있습니다.



옛날에 일본에 도검 제작법 전해준 나라로서 일본도 보다 더 아름답고



멋지고 실용적인 도검이 있습니다.



자기 나라의 문화유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인지 일본은 도검의 문화 유산이 엄청 많다.



그러면 한국의 옛날 고려 나 조선시대에 이와 같은 수준 또는 그이상의 전통도검은 없나?



있습니다.



옛날에 일본에 도검 제작법 전해준 나라로서 일본도 보다 더 아름답고



멋지고 실용적인 도검이 있습니다.



그럼 필자가 생각하고 있는 한국 최고 전통도검 조선의 도검이 무엇인지 소개 합니다.



첫번째는 조선왕실의 검 별운검 입니다.



별운검은 왕실 행사나 어전회의시 왕의 좌우측에서 정 2품 이상의



가장 믿을 만한 신하가 소지하는 도검으로 왕과 왕족 공신만 가질수 있었든 도검 입니다.



두번째는 사인검으로 음력으로 12년 만에 오는 寅년 寅월 寅일 寅시에만 만들수 있었든 벽사의 검 사인검 과 사인참사검 입니다.



이검은 귀신을 쫓고 재앙을 막아내는 검으로



조선 초기엔 왕실에서만 만들어서 왕실에 종친이나 공신에게만 하사하였든 검으로



아무때나 만들수 없고 검의 소지자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검이기에



굉장히 귀한 검 이었습니다.



셋째로는 조정의 고위적 관리 들이 패용한 조선 환도 입니다.



활을 주로 사용하는 조선은 환도의 길이를 짧게 하고 띠돈이 있어서 패용하기도



좋았어나 임진왜란을 겪어면서 실전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길이가 다시 길어 졌습니다.



네번째로 조선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장검 입니다.



장군이 소지하든 몇자루 칼이 있어나 대표적인 것이 아산 현충사에 장검입니다.



이칼은 날은 일본도 같이 병두는 중국식으로 검집과 띠돈은 조선식으로 만든 종합예술품 입니다.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시절에 통영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서 죽장도 , 창포검 횟대 목장도 등 이 있는데



다음호에 올리도록 합니다.